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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세상의 이치)와 신경

영화 "트랜센던스"에서 미래과학 #1(the future science in film “Transcendence(2014)")

by Poblor(파블러)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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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센던스"에서 미래과학 #1(the future science in film “Transcendence(2014)")

 

"트랜센던스"2014년 개봉한 SF 스릴러 영화이다. 월리 피스터의 감독 데뷔작이다. 이 영화는 조니 뎁이 연기한 뛰어난 과학자 윌 캐스터 박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이다. 인공 지능(AI)에 대한 열정에 힘입어 캐스터는 진정한 의식과 감각을 가진 기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그의 연구를 인류에 대한 위협으로 보는 RIFT(Revolutionary Independence From Technology)로 알려진 극단주의 반기술 조직은 그의 연구를 주시하고 있었다.

트랜센던스 사진=워너브라더스 픽처스

윌 캐스터 박사가 방사능 총알에 맞아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후, 그의 아내 에블린과 그들의 친구 맥스는 그의 의식을 구하기 위한 대담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그들은 윌의 몸이 죽기 전에 그의 마음을 양자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것을 계획으로 세우게 된다. 이 계획의 이면에 있는 아이디어는 윌의 의식을 보존하고 그가 디지털 형태로 계속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영화의 이야기에서 양자 컴퓨터는 놀라운 속도와 복잡성으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고도로 발전된 장치로 묘사된다. , 양자 컴퓨터가 인간의 마음을 시뮬레이션하는 데 필요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복잡성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업로드를 수행하기 위해 에플린과 맥스는 센서 및 전극 네트워크를 윌의 몸에 연결하는 실험실에서 필사의 시도를 한다. 이 장치는 그의 뇌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의식의 본질을 포착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그런 다음 데이터는 양자 컴퓨터로 입력되어 처리 및 분석되는 것이다.

 

이 영화는 양자 컴퓨터가 윌의 신경 패턴을 복제하고 마음의 디지털 표상을 합성할 수 있는 충분한 계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있다. 이 과정에는 그의 기억, 생각 및 전반적인 인지 구조를 디지털 플랫폼에 매핑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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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가 완료되고 우여곡절 끝에 윌의 의식은 양자 컴퓨터 내에서 완전히 작동하게 된다. 그는 디지털 세계와 상호 작용하고 방대한 양의 정보에 액세스하며 지능과 능력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게 된다. 디지털 개체로서 그는 다양한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통신하고 기술에 영향을 미치며 다른 개인과의 인터페이스까지 할 수 있게 된다.

 

기계에 의식을 업로드 한다는 개념은 SF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로, 심신 분리 개념과 디지털 존재를 통한 불멸의 가능성을 다루는 것이다.. "트랜센던스"에서 이런 측면은 인간의 의식을 디지털 영역으로 초월했을 때 그 결과와 또 그에 뒤따르는 도덕적 딜레마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그러나 영화에서 의식을 업로드하는 장면은 아직은 실현이 불가능한 표현이며 현재의 과학적 이해나 기술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하며 이 이야기를 주도하고 인공 지능과 인간의 본성에 관한 철학적, 윤리적 질문을 탐구하기 위해 고안된 사변적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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