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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 Practice Combined With Physical Practice for Upper-Limb Motor Deficit in Subacute Stroke

by Poblor(파블러) 2016.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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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J Page, Peter Levine, Sue Ann Sisto, Mark V Johnston


Mental Practice Combined With Physical Practice for Upper-Limb Motor Deficit 

in Subacute Stroke(2001)


본 사례연구는 상지 편마비를 가진 환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환자는 마비된 쪽에 물리치료와 함께 정신훈련을 병행한 프로그램을 실행하였다. 

환자는 5개월전 발생한 우측 두정엽 뇌경색으로 자신의 주 손잡이에 상지 편마비를 포함한 만성적 운동 결손을 가진 56세 남자였다. 그는 6주 동안 일주일에 3번씩 1시간 동안 물리치료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일주일에 2번씩 마비측 손을 기능적으로 사용하는 상상하게 하는 오디오테잎을 들었다. 그 환자는 또한 일주일에 2번씩 집에서 오디오테잎을 들었다. 치료후와 치료전 측정은 감각운동 손상의 Fugl-Meyer Assessment 와 Action Research Arm Test(ARA), Stroke Rehabilitation Assessment of Movement(STREAM)을 이용하였다. 

결과, 환자는 ARA와 STREAM과 같은 팔기능 향상과 손상(Fugl-Meyer Scale)의 감소를 보였다. 

논의, 정신훈련은 뇌졸중 이후 운동기능향상을 위한 물리치료를 보완해줄 수 있다. 


전통적인 신경학적 재활에서 제공된 훈련은 운동 손상을 감소시키고 신체장애를 최소화 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비용문제, 필요한 것 보다 적은 훈련량). 

정신훈련이 신체훈련과 병행되었을 때, 운동학습을 촉진시키고 뒤따르는 신체수행을 향상시킨다고 보고하고 있다. 근력 목적과 정확성에서 긍정적이고 효과가 있기때문에 정신훈련은 프로스포츠 선수와 아마츄어 선수에게 자주 사용되곤 했다. 그리고 재활분야에서도 운동학습과 수행향상을 위해 실행가능한 도구라 제시되고 있다.

노인들 대상 운동상상훈련 (Fansler CL, et al., 1985; Linden CA, et al., 1989; Fairweather MM & Sidaway BB, 1993).

많은 연구들이 정신훈련동안 피질수준에서 뿐 아니라 사용된 것과 같이 상상된 근육계에서도 상관관계 있는 활성이 발생된다고 보고하였다. 

운동상상 동안 실제운동수행할 때와 같은 운동수행피질 영역의 활성이 보고되었다(Breitling D, et al.,1986). 

정신훈련과 신체훈련은 뇌의 운동피질 영역에서 또한 가소적 변화를 이끌었다. 

Page는 정신 훈련이 뇌졸중환자를 재활하는 것에 있어서 유용한 도구, 비수술적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Page, S. J. (2000). Imagery improves 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in chronic stroke patients: a pilot study. OTJR: Occupation, Participation and Health20(3), 200-215.) 

Ernst는 운동회복이 가장 잘되는 시기가 뇌졸중 이후 첫 1년 동안 이라고 결론 내렸다. 


참가자의 제한요건

1) 유병 후 기간이 1년 이상이거나 4주 이내

2) MMSE 점수 20점 미만

3) 의학기록에서 CT상 뇌출혈이나 양쪽 반구에 침범이 된 경우

4) MAS scale 점수 2이상

5) 언어장애

6) Movement Imagery Questionnaire(MIQ) 점수 25점이하


중재시작

환자는 2-3분의 이완을 가지고 환자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장소에 있다고 상상하라 요청했다. 그리고 서서히 자신의 근육을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도록 하였다. 다리, 발, 팔, 손 등을 수축하고 이완하라고 요청.

이후 5-7분간 기능적 과제를 마비측을 하여 내적, 인지적 시각적으로 상상하라는 오디오테잎을 제시하였다(흥미를 유지하기 위하여 6주간의 중재는 3단계 스크립트로 구성되었다.). 

내적, 인지적 상상은 정신훈련 오디오테잎에서 지시하는 과제를 수행하는 3인칭 관점으로 자신을 상상하라고 녹음된 오디오테잎을 이용하였다. 

그 중재는 마비측 손목과 손가락의 기능적 사용과 이차적으로 마비측 팔이 가진 시너지 형태를 억제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목적으로 가지고 있다. 

첫 단계 2주 동안 녹음된 기능적 과제는 컵으로 팔을 뻗고 움켜쥐는 것이었다. 

2 단계 2주 동안 훈련된 기능적 과제는 큰 책의 책장을 넘기는 것이었다. 

3 단계 2주 동안 훈련된 과제는 높은 선반에 있는 사물에 팔을 뻗고 움켜쥔 후 자신에게 가져가는 것이었다. 

이들 각 과제에서 환자는 자신의 모든 감각을 이용하도록 하였다(즉, "컵을 감싸는 손가락의 느낌을 상상하라.", "선반위에 사물 쪽으로 뻗은 자신의 팔을 보라."). 

그런 다음. 2분 동안 원래있던 방으로 초점을 옮기도록 하였다. 

환자는 자신의 주변과 자신의 몸에 집중하게 하였다. "원래 있던 방으로 돌아오세요."고 말한 후 환자 자신의 몸을 느끼며 주의집중하게 하였다. 

그런 다음. 다시 자신의 주변에 주의를 집중하라고 요청하였다(빛의 세기, 주변의 소음들). 그리고 치료사는 10에서 1까지 숫자를 세어주었다. 그런 다음 눈을 떠라고 말해주었다. 

환자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디오테잎을 받았다. 그런 다음 연구자로부터 일주일에 2번 오디오테잎을 사용하여 스스로 훈련을 하라고 요청 받았다. 

6주 이후 환자들은 다시 연구실에서 각 평가와 측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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