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ment Related Cortical Potentials of Cued
Versus Self-Initiated Movements: Double
Dissociated Modulation by Dorsal Premotor
Cortex Versus Supplementary Motor Area rTMS
PMd는 자가-개시 움직임보다는 감각정보에 의해서 단서를 제공받는 움직임 준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된다. 이런 내용에 대한 인간 대상 연구에서 증거는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 여기서 우리는 움직임관련 피질 전위의 두 가지 유형에서 흥분성을 감소시키는 1Hz rTMS Vs 흥분성을 증가시키는 5Hz rTMS를 이용한 PMd 조작의 영향을 실험했다; 외적 단서 Vs 자가-발생 움직임 준비를 반영하는 CNV Vs BP. 10명의 건강한 오른손 잡이 대상자는 자신의 오른손으로 시각 단서 또는 자가-발생의 단순한 손가락 움직임을 수행했다. CNV와 BP는 전두-중앙-두정엽을 덮는 25 EEG 전극으로 기록되었고 초기 전위(목표 신호 또는 움직임 이전 1500~500ms)와 후기전위(500~0ms)로 나뉘어졌다. 왼쪽 PMd의 MRI를 연동한 1Hz rTMS는 오른손 움직임 준비하는 대측방향에 우세한 왼쪽 중앙 영역에 후기 CNV의 증가를 가져왔다. 반면에 5Hz rTMS는 CNV에서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했다. 대조적으로 1Hz와 5Hz rTMS는 BP를 변화시키지 못했다. SMA의 1Hz rTMS와 왼쪽 M1의 저강도 1Hz rTMS를 적용한 대조군은 CNV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반면, 1Hz SMA-rTMS는 후기 BP를 증가시켰다. CNV Vs BP에 관해서 PMd-rTMS Vs SMA-rTMS의 영향에 대한 더블 분리는 인간 연구에서 왼쪽 PMd가 SMA의 대립적인 역할과 대조적인 자가-개시 움직임보다 외부적 단서에 대한 준비 처리과정에 더 많이 포함된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PMd는 수의적 움직임에 대해 선택, 계획, 실행에 있어서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한다.
외적 단서가 주어진 움직임에 대한 준비는 PMd가 활성된다.
자가-개시 움직임의 준비는 SMA가 활성된다.
CNV는 외적단서 움직임 준비를 반영하는 반면 BP는 자가-개시 움직임 준비를 반영한다.
CNV는 반응자극이 따라오는 경고 자극인 불확정 자극 사이에서 발생한 slow negative cortical potential 이다.
CNV1은 경고자극의 감각 정보를 반영하고 CNV2는 운동준비를 주로 나타내고, 뒤따라오는 운동 반응의 준비활성을 나타낸다.
BP1은 운동의도, 선택, 준비설정과 같은 뒤따라올 운동의 준비적 측면과 관계, BP2는 크기, 정밀도 또는 복잡성과 같은 실행중인 측면과 특히 관련 있다.
CNV2와 BP2는 피질하 영역인 기저핵, 소뇌에 전류원이 있을 수도 있다.
CNV2는 주로 PMd를 포함하는 PMC에서 발생하고 BP2는 SMA, M1, S1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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