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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여수엑스포

by Poblor(파블러) 201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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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여수 세계 박람회를 다녀 왔습니다.

표는 인터넷으로 비싼 돈을 주고 사두었는데....

다행히? 사모님께서 당일 집에 놔두고 오는 바람에

현장에서 다시 구매를 하려는데 '이게 왠 떡!?'

운좋게도 지자체 부산지역은 오늘 (22일) 3000원만 주면 된단다...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모님의 건망증 덕분에 싸게 보고 왔습니다.

불행히도 집사람과 내 핸드폰 밧데리가 얼마 없어서 사진은 몇개 못 찍었네요

..........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      신기한 것들이 많았고 볼만은 했는데 대기시간이

길었던 관계로 짧은 관람이 다소 허무했습니다.

암튼 체력좋은 우리 아이들은 하루종일 무척이나 좋아들 했네요... 

 

 지자체 3000원 짜리 관람권ㅋㅋ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공중 부양 아저씨

실은 아저씨 퇴근하고 있던 기둥을 보니

손을 통해서 몸을 기둥에 고정시키는

무언가가 있어서

저 두꺼운 옷속에 단단한 몸을 걸어두는 것이 있을 듯 합니다.

 

뒤에 보이는 아쿠아리움 ,.....

5시간 기다려야 된데서

그냥 통과하고

저녁 6시 넘어서

다시 봤네요 

 야외 극장과

'빅 오'

빅 오 쑈는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교훈적인 내용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아쿠아리움에 1시간 반 줄 서서 드디어 입장

기념으로 햇님과 한컷

 

아름 다운 스카이 타워

이달 12일로 엑스포가 막을 내리지만

이후에도 한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오는 길에 과속을 하다가 그만.....

벌금 용지가 날라왔긴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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