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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세상의 이치)와 신경

번아웃 증후군( Burnout Syndrom )

by Poblor(파블러)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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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 Burnout Syndrom )
 
번아웃 증후군은 종종 업무 관련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만성적인 신체적, 정서적 피로 상태를 말한다. 간병이나 자원봉사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번아웃 증후군은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증상이 특징이다.

번아웃 증후군 사진=위키백과

피로(Exhaustion):
 
신체적 고갈(Physical Depletion): 탈진의 이러한 측면은 신체적으로 지치고 피곤함을 느끼는 것과 관련이 있다. 밤새 잠을 자고 난 후에도 지속적인 피로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는 근육통, 두통 또는 기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정서적 고갈(Emotional Depletion): 정서적으로 소진된 개인은 압도되고 공허하며 열정이 결여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정서적 여유가 부족하여 직장과 개인 생활 모두에서 스트레스 요인에 대처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에너지와 동기부여 부족(Lack of Energy and Motivation): 번아웃 증후군은 종종 동기 부여와 에너지 수준을 크게 감소시킨다. 한때 즐겁거나 일상적이었던 일상은 부담스럽고 완료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
 
냉소주의와 분리(Cynicism and Detachment):
 
부정적인 태도(Negative Attitude): 탈진을 경험하는 사람은 특히 자신의 업무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결과를 갖게 될 수 있다. 그들은 업무를 무의미하거나 쓸데없는 것으로 여기고 직장 정책이나 동료에 대해 비판적일 수 있다.
직장과 동료에 대한 냉소주의(Cynicism Towards Work and Colleagues): 냉소주의는 동료와 감독자에게까지 확대되어 긴장된 관계와 직장에서의 사회적 상호 작용의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책임으로부터의 거리두기(Distancing from Responsibilities): 이 구성요소에는 종종 "심리적 철수"라고 불리는 업무 관련 책임으로부터의 거리두기가 포함될 수 있다. 탈진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업무, 회의 또는 사회적 상호 작용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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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능력 저하(Reduced Performance):
 
효율성 저하(Decline in Effectiveness): 번아웃 증후군은 업무 성과를 눈에 띄게 저하시킬 수 있다. 개인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완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더 많은 실수를 하거나 마감일을 놓칠 수 있다.
집중력 문제(Challenges with Concentration): 번아웃 증후군은 집중력과 그것을 유지하는 능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고,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기대 충족 실패(Failure to Meet Expectations): 탈진 상태에 있는 개인은 직업이나 개인적 기대를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실패감을 유발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강화할 수 있다.
스트레스와 번아웃 증후군 구별(Distinguishing Burnout from Stress):
 
만성 대 급성(Chronic vs. Acute): 스트레스는 일반적으로 특정 외부 압력에 대한 반응으로 발생하며 본질적으로 급성인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 요인이 제거되거나 상황이 바뀌면 해결될 수 있다. 반면, 번아웃은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장기간의 해결되지 않은 노출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만성 질환이다.
기간 대 심각도(Duration and Severity): 스트레스는 왔다 갔다 할 수 있지만 탈진은 지속적이고 심각하다. 번아웃 증상은 더 깊이 뿌리박혀 있으며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
특이적이냐 일반적이냐(Specific vs. General): 스트레스는 종종 특정 스트레스 요인과 연관되어 있는 반면, 탈진은 일, 대인관계, 전반적인 웰빙을 포함한 삶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번아웃의 원인이 되는 요인(Contributing Factors to Burnout):
 
업무 관련 요인(Work-Related Factors): 높은 업무 요구 사항, 긴 근무 시간, 자신의 업무에 대한 통제력 부족, 동료 및 상사의 부족한 지원, 업무 기대치의 모호함 등은 모두 소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개인적 요인(Personal Factors): 완벽주의적인 성격, 통제에 대한 강한 욕구, 일과 개인 생활 사이의 경계를 설정하지 못하는 개인은 탈진에 더 취약하다.
생활 방식 요인(Lifestyle Factors): 수면 부족,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 운동 부족, 신체적, 정신적 웰빙 소홀은 탈진 위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성격 특성(Personality Traits): 경쟁심, 시간의 긴급성, 조바심 등을 특징으로 하는 유형 A 성격과 같은 특정 성격 특성은 성취욕과 완벽주의로 인해 개인이 더 쉽게 탈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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