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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유토피아의 저자 토마스 모어

by Poblor(파블러) 201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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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

 

- 영국 최초 평민 출신 대법관이자 국왕의 절친한 자문관이었다.

  국왕의 권한 을 부정한 죄로 런던탑에 투옥되었다가 타락한 교황의 권위를 부정한 죄로 참수형에 처해졌으나

후대에 로마 가톨릭 교회의 성인 반열에 올랐다.

 

<유토피아>가 씌여진 당시의 영국은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고 단지 음식을 훔쳤다는 죄목으로 교수형에 처해지고 있었고

반면 빈부 격차가 커서 한 사람이 막대한 부를 향유하는 일이 가능했던 나라였다.

또한 언론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도 없었다. 토마스모어는 이러한 사회의 제도를 바꾸고자 한 것이 아니라 제도를 만들고

따르는 사람들의 정신, 사상을 바꾸고자 하였다.

진정한 행복과 평화란 무엇인가?

물질만능주의와 무한경쟁을 통한 남들 보다 우월한 높이에 있는것이 행복한 것일까?

남에게 위협당하지 않기위해 먼저 위협하고 빼앗는 것이 평화일까?

지금 세태에 꼭 생각해 볼 문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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