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리(세상의 이치)와 신경

N400 ERPs for action: building meaning in context

by Poblor(파블러) 2016. 3. 25.
반응형

Lucía Amoruso, Carlos Gelormini, Francisco Aboitiz, Miguel Alvarez González,
Facundo Manes, Juan F.Cardona and Agustín Ibanez

N400 ERPs for action: building meaning in context(2013)

 

신경과학적 증거를 수렴하는 것은 언어와 감각운동 인지 사이의 긴밀한 연결의 존재를 재안한다. 그럼에따라서 의미있는 행위의 이해 동안, 우리의 뇌는 언어 정보처리와 관련된 처리와 유사한 의미관련 처리를 수렴할 것이다. 이런 관점과 일치하는 것으로, 전기생리학적 결과들은 전통적으로 언어자극의 의미 처리와 연결되는 N400이 행위관련 자극으로도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 고찰연구는 행위 이벤트의 이해를 검증하는 N400 연구들의 최근 자료들에 한정지었다. 우리는 세 가지 특정 범위에 초점을 맞추었다. 1) 일상생활 이해 2) 상호-언어적 제스쳐 통합 3) 운동 계획과 실행이 포함된 의미. 고찰된 결과들을 기반으로, 우리는 모든 음전위가(N400 과 행위-N400) 이전 경험들과 현재 상황 정보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기대감을 통한 의미생산에 포함된 일반적인 신경인지 메커니즘을 반영한다고 제시한다. 이런 처리가 뇌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밝히기 위하여, 검증가능한 상황적 fronto-temporal-parietal 모델이 제시되었다.

 

이것은 다른사람 행동의 관찰과 해석이 내재적 그리고 상호작용적일 뿐 아니라 매우 상황의존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언어자극으로 유발된 N400은 central 과 parietal에 걸쳐 최대 피크를 보였는데, 행위관련 N400은 좀 더 전두부쪽에서 최대 피크를 보였다.

N400 요소들은 의미통합처리를 반영한다. 저장(MTG, STG), 다중양상(IFG), 인출조절(DLPFC), 통합보조(angular gyrus)

N400은 처리되고 있는 자극의 의미로 경험된 활성을 합치고 특히 분산된 정보를 동조시키는 "접착제"같은 측두엽 연결처리과정을 반영한다.

N400 이후 나타타는 LPC는 실제-세상에서 행위에 대한, 의사결정관련 처리 또는 일치하지 않는 상황의 지속된 제-분석에 대한 목표관련된 요구사항의 지식을 접속하는 것을 반영한다고 가정한다.

전반적인 운동언어 네트워크는 운동 피질, 전운동 피질이외의 영역 IFG, Temporal, cerebellar, IPC, SPC에서 활성도 포함된다.

 

행위에 대한 N400 모델

전두 영역(IFG)은 작업기억에서 진행중인 정보의 업데이트와 행위 이벤트의 특정한 의미를 가지기 위하여 측두 부위(MTG, STS)에 저장된 학습된 목표-상향적 연합을 통합시킬 것이다(Amoruso et al., 2011,2012; Ibanez and Manes, 2012). 더불어서 양태들이 교차하는 영역인 하두정엽은 감각, 운동, 개념적 정보의 통합을 조절할 것이다(Seghier, 2013). 전두영역, 측두영역, 감각운동영역과 예측된 효과(영향)와 행위를 연결하는 것과 같은 개념적 의도적 연결-관련 처리를 포함하는 두정영역 사이의 전략적 연결이 제시되었다. 이런 상황을 기반으로 N400은 진행중인 상황단서의 통합을 가리켜주는 신경학적 지표로 보일 수 있다.

1) 예측-관련 활성(전두영역)

2) 선험적 경험과 통합(측두, 두정영역)

양태-특이적 정보의 인출(운동-관련 정보)은 그것이 행위에 대한 전향적 모델에 잘-설명된 것과 같이 진행되는 것으로 전체처리를 촉진한다.

 

Kiefer 와 Pulvermuller는 전측두엽이 분산된 양태-특이적 표상을 연결하는 수렴 지역으로 제공되는 반면에 적절한 개념적 정보는 감각과 운동영역에 저장된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의미는 행위 필연적으로 의존할 뿐 아니라 시각적 형태 특징, 동작, 소리와 같은 다양한 양태에서 오는 감각정보에 또한 의존한다.

 

의미는 운동-언어 결합 그 자체의 출현 성질을 나타낸다. 따라서 우리모델에서 의미는 전두-측두 네트워크의 출현성질 뿐 아니라 양태-특이적 표상의 출현성질도 역시 가리킨다.

우리는 행위에 대한 N400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초기 ERP효과에 대해서는 논의 하거나 의미나 신경과학에 대한 깊은 논의는 하지 않는다.

운동영역과 전운동영역이 입력되는 행위관련자극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활성될 것인지 아니면 개념처리가 거의 발생될 때 Fronto-Temporo-Parietal 네트워크에 의해서 동원될 것인지가 명확하지 않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