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리(세상의 이치)와 신경

Social neuroscience

by Poblor(파블러) 2014. 4. 6.
반응형

I Know How You Feel

SOCIAL AND EMOTIONAL INFORMATION PROCESSING

IN THE BRAIN

Catherine J. Norris and John T. Cacioppo

 

Hominid는 지구역사의 거의 0.1%인 과거 7백만년 동안 지구를 걸어 다녔다고 믿고 있다. Homo sapiens(‘wise man')는 처음 직립보행을 한 생물도 도구를 처음 사용한 생물도 아니다. 그리고 Hominid역사에서 비교적 최근 10만년 전 부터 진화해왔다(오스트랄로 피테쿠스 4백만년 전, 호모에렉투스 160만년 전, 호모사피언스 30만년 전). 피라미드 건축기술, 베토벤 나인심포니의 우아함, 끈이론의 통찰력, 대량생산의 효율성, 현대의학의 대업적, 우주탐험의 신비와 같은 지난 3천-5천년 간 인간은 지구를 방황하며 그 이전 어떤 창조물들보다도 우월한 성취를 이루었다. 우리는 독특하게 보이는 지구의 역사, 우주에 도달, 종의 기원, 그리고 생명의 유전자 청사진의 가능성에 대해 고려를 한다. 우리는 생명위협을 주는 도전자와 마주칠 때 냉정하게 문제해결을 하고 세련된 수법과 집단적 위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종들 사이에서도 독특하게, 인간의 멸종을 위협하는 핵과 생화학 무기를 만들어 내는 등 한꺼번에 종을 소멸시킬 수도 있는 서로에 대한 전쟁을 하는 등, 부주의 하고 오만하다. Homo sapiens가 책임져야 할 일들에 대해서 계속 논의가 되고 있다. 반면 정신적 시뮬레이션과 전략을 만들 수 있는 큰 뇌, 정밀한 조작을 할 수 있게 하는 엄지손가락을 포함하는 다섯 손가락, 그리고 복잡하고 협조적인 집단행동을 촉진하는 언어와 사회적 유대감이 중요하게 생각되어지고 있다.

 

진화적 유산과 통화를 감안한다 해도 정서적 그리고 사회적 처리과정이 생물학적 뿌리를 가지고 문화적 틀에 입각하는 것은 조금 의심스럽다. 정서가 생물학적 및 사회문화적 기여에 있다는 증거는 풍부하고 이런 주장에 대한 의심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사회적 처리과정에서 생물학적 정서적 기여에 대한 증거는 급격하게 쌓이고 있다. 예를 들면, ‘이타적 보상과 체벌’은 전대미문의 인간 사회에서 협동 수준의 진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인간 정서에 기반을 둔 신경 네트워크의 연구는 가히 폭발적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경우 사회지각, 추론과 행동에 기반을 둔 신경학적 기전에서 그러하다. 그러나 정서가 사회적 발달과 ‘담론’에서 작용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작은 관심은 이들 신경 시스템 간의 관계에 전념해 왔다. 이 장의 초점은 후자의 질문에 있다. 우리는 정서적 사회적 자극의 적응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함으로써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정서유발인자는 사실상 사회적이고 정서는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는 그들 사이의 내재적 연결이 있다. 우리는 사회적 처리과정이 상호작용과 협력적인 처리과정을 촉진하는 감정처리에 공동 선택한 기존의 신경 네트워크를 가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같은 종의 의도를 해석하고 문화적으로 적절한 표현과 정서의 경험에 대한 사회적 맥락의 중요성을 고려한다.

 

EMOTIONS AS ADAPTIVE

NEUROBEHAVIORAL ORGANIZATIONS

 

1831년에서 1836년 찰스 다윈은 해군 조사선박 HMS Beagle를 타고 항해를 했다. 선장인 Robert FitzRoy 는 다른 사람과 사교적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다윈에게 동행할 것을 요청했다. 다윈은 관찰과 표본들을 통해 모든 생물은 자원에 대해 경쟁을 하고 환경에서 어떤 장점을 가진 것들은 자손을 통하여 미래의 세대에 이런 장점을 물려준다는 인식을 가지고 돌아왔다. 종의 기원(Darwin, 1859) 이후 다윈은 행동의 진화를 설명하는 것에 주의를 돌렸다. 예를 들면 얼굴 표정의 본질에 대해 숙고하며 이렇게 썼다; “사람과 모든 다른 동물들이 독립적인 생물로 간주되는 것에 아무런 의심도 없기 때문에, effectual stop은 expression의 가능한 원인을 파악하려는 우리의 본질적 욕구가 주어졌다.” 그러므로 다윈은 인간을 종의 연속체에 속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져야하고 정서의 표현을 이해하는 것을 관찰했다; 다른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으로 인간의 정서표현과 기능을 명백히 밝힐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정서의 진화적 접근 방법은 환경적 자극에서 적응하는 방법으로 종에서 반응하는 성향인 반응 패키지로서 정서의 개념에서 비롯되었다. 정서 이론가들은 느낌과 정서 사이의 관계와 정서의 수, 정서의 구조, 정서의 우선성에 대해 동의하진 않지만 정서는 적응 효용성을 가진다는 것에 일반적으로 동의한다. 곰이 뒤쫓기 시작하며 으르렁 거리는 것과 같은 잠재적 위협 자극으로부터 달아날 것인지 음식 또는 도움을 주는 상대와 같은 어떤 이익을 추구할 것인지는 정서가 ‘접근과 회피’에 관한 적응반응과 미래 지침을 촉진한다. 공포와 혐오는 정서적 가치에 대한 설명을 명백히 해준다. 이들 두 정서가 없다면 한 개인(인간이거나 다른 동물이더라도)이 대부분 환경에서 오래 생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공포와 혐오는 회피의 결과를 초래하는 위협적 자극에 대한 정서적 반응이다. 반면에 공포는 포식자와 잠재적 위협에 맞닥뜨리는 것, 독이나 상한음식, 질병을 유발하는 것들로부터 회피하는 혐오의 적응 효용성을 촉진한다.

 

많은 동시대 이론가들은 인지의 관점에서 정서연구를 접근해왔지만 정서가 현재목표를 추구하는 것에 관한 정보를 주는 신호를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적응관점에서 동등하게 접근하고 있다. 긍정적인 정서는 목표를 향한 진전이 있을 때 경험 되어진다; 반면 부정적 정서는 목표가 잠재적으로 잃어버리거나 현실적으로 확인이 되는 경우 그렇지 않으면 목표를 달성하는 노력을 좌절시키는 것을 가리킨다. 다른 사람들은 긍정적,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는 자극에서의 차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포함한 긍정적 부정적 감정에 대한 부분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신경적 기전들 간의 연속성을 강조해왔다. 현재 정서 연구자들의 다양한 관점에 상관없이 정서의 근본적인 본질에 동의하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정서의 진화적 이점의 관점은 종종 개인에 대한 정서적 반응의 이점에 초점을 맞춘다; 독이 있는 뱀을 피하게 되는 것은 잠재적인 피해에 대해 이익을 가지지만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즉각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Homo sapiens는 독특한 사회적 존재이다. 따라서 개인 뿐 만 아니라 개인이 소속된 사회단체에 대해서도 적응 효용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이 목적을 위해서 최근 연구자들은 공익을 제공하는데 있어서 사회적 배신자의 값비싼 체벌인 이타적 체벌에 관한 가설을 검증해왔다. Fehr and Gächter (2002)는 몇몇 구성원들이 협력적 부분에서 실패할 때(배신하는 것과 관련된 행동인 상호 주의적이고 친밀하게 공유하는 것 보다 그들 자신에서 모든 자원을 유지하는 것으로) 개인적 비용에서 다른 구성원들은 미래에 사회적 책임을 장려하는 ‘배신자’를 체벌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타적 체벌은 처벌자가 그들 자신의 불이익도 감수할 수 있을 때(그들은 배신자와 미래의 만남이 없고 그룹 구성원 사이에 의사소통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명성을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체벌이 그들에게 많은 비용을 지불 할 때 발생한다. 이타적 체벌의 신경학적 기반을 연구한 PET연구에서 de Quervain 과 그녀의 동료들(2004)은 배신자의 체벌에 따르는 즐거운 정서적 반응에 대한 예상이 처벌자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런 추론과 일치하게도 그들은 caudate nucleus의 활성이 체벌 부과의 정도와 상호관계가 있다고 했다(보상 처리과정과 관련된 신경적 구조). 다른 말로 정서는 자신의 이익을 통해 집단을 촉진하는 개인적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공될 것이다.

 

개인의 이득을 희생하여 단체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가의 여부가 행동의 진화에서 문제로 남아 있다. 이런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Boyd와 동료들(2003)은 오랜 기간 동안 단체안에서 협력 빈도를 이타적 체벌의 여부를 통해 평가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개발했다. 추가적으로 단체크기와 집단 간 충돌 비율과 같은 다른 요소들도 측정했다. 결과는 이타적 체벌이 존재하는 단체의 모델에서 모든 단체 규모들 간에 협력의 높은 빈도를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 더 많은 효과가 있었다고 나타났고, 이타적 체벌이 사회적 협력의 진화적 퍼즐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제안했다. 요약을 하면 Homo sapiens의 경우 이타적 체벌 연구에서 보면, 정서는 포식자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고 식욕을 자극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그 결과로 조직, 단체와 문화를 창조하게 하는 상호주의, 협력, 의사소통과 집합 행위를 촉진하기위하여 진화했다.

 

HUMANS ARE SOCIAL ANIMALS

 

정서가 인간과 동물에서 적응 효용을 가진다 하더라도 인류가 근본적으로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을 주시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리고 정서가 사회단체에서 협력과 의사소통을 촉진하기 위하여 진화해 왔을 것이라 했을 때 같은 종들이 이들 단체, 사회 집단에서 적응할 수 있는 정서의 근본이다. 사회 정보는 성공적 애착, 번식, 위협을 주는 것으로 부터의 경계, 그리고 영토와 중요한 사람을 보호하는 것에 기여하는 것으로서 일생에 걸쳐 생존을 위해 높은 가치를 지니고 중대하다. 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반드시 종의 다른 구성원(특히 돌봐주는 사람)들과 함께 체류 하려는 행동을 한다. 생후 초기에 어머니의 반응성과 애착유형을 포함하는 사회적 상호작용의 질은 육체적 성장과 관련이 있다; 성공적 정서조절; 취학 전 언어와 사회 인지기술; 그리고 청소년기의 지적능력, 건강한 사회관계는 사회적 고립이 유병율과 사망률에 중요한 위험 인자이고 깨어진 정서적 반응 또는 불충분한 사회 연결인 고독은 심혈관계 기능과 수면의 질에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일생을 통해 정서와 육체적 웰빙에 있어서 중요하다. 사실 고독은 짝과의 유대감, 어머니의 보호 유지와 다른 사람이 절실히 필요할 때 의지하는 수렵채집인의 귀환을 장려 하기위해 진화된 적응 정서적 반응일지 모른다.

 

오래된 관계와 더불어서 그들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하고 보호하는 행동을 촉진하기 위해서 설계된 일차적 정서 유발요인으로서 같은 종과의 일상에서 상호작용은 생존을 위해서 중요하다. 최근 연구들은 매일 일어나는 상호작용, 정서적 경험 그리고 고독의 질 사이의 상관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Hawkley, Burleson, Berntson, and Cacioppo (2003)는 고독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연계된 사람들보다 상호작용하는 상태에 대해 긍정적 감정은 적고 부정적인 느낌을 더 많이 받는다고 했다. 게다가 한 주 동안에도 더 부정적 감정과 낮은 긍정적 감정을 느꼈다고 했다. 더욱이 경험 표본 추출 방법을 사용해서 수집된 데이터의 다수준 모델링은 고독이 일상적 감정 경험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질에서 만연한 영향을 가지고 중요한 것은 이들 두 가지 결과 인자는 서로에게 상적인 영향을 가진다는 증거를 제공했다. 다시 말하면, 한 사람의 사회적 소속감의 만성적 지각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질적 측면에서 불안정한 동요는 한 사람의 일상적 정서 생활에 영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고독은 외로운 개인이 그들의 사회적으로 토착적 상대자 보다 높은 총 말초혈관 저항성과(TPR) 낮은 심박출량(CO)이 보였던 것처럼 심혈관계 기능과 스트레스 평가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일상적 사회 상호작용은 정서적 경험 뿐 만 아니라 심혈관계 기능과 건강에 대한 결과를 가진다.

 

사회관계는 비사회적 자극이나 사건이 종종 의인화되거나 또는 사회적 의미로 고취되기 때문에 인간에 대해서 매우 근본적이다. 예를 들면 Heider and Simmel (1944)은 동작에서 기하학적 조형물(삼각형)로 묘사한 단편영화를 만들었고 대부분 사람들이 세 가지 형체에서 의도, 정서, 성별, 상호관계와 성격의 속성을 통해 세 가지 인간과 같은 캐릭터들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 측면에서 영화를 자발적으로 설명한다고 보고했다. Heberlein and Adolphs (2004)는 양쪽 편도체에 손상을 입은 환자 S.M이 영화를 보고 사회적 상호관계를 자발적 설명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을 근거로 자발적 사회 귀인이 정상 편도체의 기능에 의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그녀의 손상이 비사회적 자극으로부터 사회적 의미를 자동적으로 추론하는 것에 있다는 것과 편도체가 이들 사회적 추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제시하는 것처럼 S.M은 영화와 관련된 직접적인 질문에는 정상적으로 대답을 했다.

 

SOCIAL STIMULI POSSESS

INHERENT ADAPTIVE SIGNIFICANCE

 

정서의 연구는 위험한 생물(뱀, 거미, 곰) 그리고 원초적 보상(음식)과 같은 비사회적 자극에 대한 반응에 종 종 초점을 맞추곤 한다. 사회적 및 유사한 것으로써 비사회적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삶에서 대부분의 정서유발자는 사회적인 자극이다. 같은 종은 우리 자신의 정서적 반응을 만들고 보답하는, 그리고 사회적 공포(대중들에게 말하기)와 승리(자기팀의 승리)는 우리의 정서적 삶을 지배하는 것과 같이 얼굴표정은 사회적 정서적 정보를 모두 제공한다. 정서의 사회 기능적 측면에서 Keltner and Kring (1998)는 정서가 사회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일련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같은 종 자체가 정서적 자극(늦은 방 어두운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과 맞닥뜨리는 것)으로써 또는 환경에서 정서와 관련된 자극이 나타나는 단서로서(두려운 한 개인이 뱀과 같은 위험한 자극의 존재를 가리킬 수 있다) 제공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사람의 정서를 지각하는 것은 상호관계와 관련되고 사회적 상호관계의 맥락에서 적응행동을 촉진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따라서 정서를 반영하거나(공감) 정서를 보완하는(모르는 사람이 분노를 표현하는 것에 대한 공포) 정서적 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사회적 정서적 정보의 상대적 중요성과 이들 사이의 연결을 추론하는 것 때문에 우리는 사회적 정서적 처리과정이 상호작용할 것이고, 어떤 기본적인 신경학적 기전을 공유할 것이라 주장한다. 특히 우리는 사회적 정서적 정보가 적응행동을 만들기 위하여 상호작용하여 처리되고 사회적 환경에서 개인에게 내포된 조절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을 제시했다. 우리는 사회적 자극이 강력한 정서의 유발자이기 때문에 그들은 정서적 자극으로서 같은 적응 효용성을 가지고 잠재적 정서의미로 내재적으로 소유할 것이라 제안한다.

 

사회적 신호를 분별하고 유연한 행동적 반응을 조직하는 것에 대한 적응적 이점은 쾌락적 사건(위협, 식욕을 자극하는 자극)을 다루기 위해 진화한 선택된 신경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공동 선택하는 것으로 부분적으로 이루어져 왔을 것이다. 이것은 사회적 자극이 동기부여 과정(e.g., medial orbitofrontal cortex)에서 그리고 정서의 생성(e.g., amygdala, insula, motor cortex)과 정서적 반응을 조절하는(e.g., ventrolateral and medial prefrontal cortex)것에 적용된 신경학적 영역에 의해서 빠르게 처리될 수 있다.

 

fMRI를 이용한 최근 연구는 이런 공동선택가설의 적절한 설명을 제공한다. Eisenberger,

Lieberman, and Williams (2003)는 대상자들이 사회적 상황에서 제외되었을 때(볼 토스게임) 통증 반응의 감정적 구성 요소에 활성되는 anterior cingulate cortex (ACC)의 배측 부위에서 신경학적 활성을 보고했다. 저자는 육체적 통증에서 그리고 사회적 고통에서 배측 ACC 활성에서 유사성이 육체적 사회적 통증의 경험이 일반적인 신경해부학적 기초를 공유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더욱이 Eisenberger와 동료들은 포유류의 사회적 유대감의 적응 중요성 때문에 사회적 애착시스템은 생존을 촉진하는 육체적 통증 시스템으로 피기백(등에 업고) 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근본적인 기능이외의 목적으로 신경 시스템의 공동선택은 진화과정동안 제시된 문제에 대한 보수적인 대답으로 잠재적으로 유연하다.

 

사회적 단서의 검출에 기여하는 신경학적 기전은 기존 정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공동 선택되었을 것이라는 가설에 대한 추가적 증거는 사회적, 정서적 자극 모두를 처리하는 특정 뇌영역과 연루된 데이터에 의해서 제공되었다. 정서적 뇌의 부분으로서 가끔 너무 단순화된 변연계인 편도체는 정서적 경험 뿐 아니라 사회적 행동에 명화하게 포함된다. Kluver and Bucy (1939/1997)는 광범위한 편도체 손상을 가진 영장류의 사회적 행동에 있어서 장애를 처음으로 보고했다; Heider and Simmel (1944) 패러다임을 사용한 Heberlein and Adolphs (2004)의 연구는 편도체의 역할에 대해서 수렴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많은 편도체 기능 연구들은 정상적인 개인에서 신경학적 활성의 패턴을 연구하기 위해 fMRI를 사용하거나 편도체 손상환자의 행동을 검사하여 정서의 얼굴 표현에 대한 반응과 판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 연구들은 편도체가 특히 공포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내적 상태, 믿음과 욕구의 속성에서 모르는 사람을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을 만드는 것에서 정서적 표현 처리과정에 포함된다고 제시한다. 이러한 각각의 연구들은 사회적 정서적 처리과정을 혼동하는 것에 주의해야한다; 예를 들면 하나의 장애는 반드시 다른 것에 영향을 미친다는 같은 종이 사회적 맥락에서 증류한 정서적 정보를 요구하는 것에서 표현된 정서를 결정하는 것.

 

한 최근의 연구는 편도체가 단지 사회적 단서를 포함하는 정서적 자극 처리에 연루된 것인지, 뿐만아니라 편도체 활성이 다른 종류의 정서 자극을 만들어 내는지를 검사하기 위하여 얼굴과 장면에 대한 반응에서 편도체 활성 비교를 시도했다. Hariri, Tessitore, Mattay, Fera, and Weinberger (2002)는 대상자가 International Affective Picture System; IAPS에서 선택된 공포스럽고 위험적인 얼굴과 장면을 보았을 때 편도체 활성을 측정하기 위해서 fMRI를 사용했다. 중요한 것은 사람 얼굴을 포함되지 않았고 자연적 위협(개, 뱀, 거미, 상어) 그리고 다른 위협들(총, 자동차 사고, 비행기추락, 폭발)이 포함되었다. 저자들은 자극 유형 모두에서 유의미한 활성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오른쪽 편도체의 활성은 대상자가 위협적인 장면을 볼 때 보다 공포스럽고 위협적인 얼굴을 보았을 때 더 크게 활성되었다. 이런 결과는 사회 인지가 쾌락 처리과정은 근본으로 하는 기존 신경 네트워크를 공동 선택 했다고 볼 수 있다.

 

Hariri et al. (2002)에 의한 연구는 그것의 해석을 제한하는 많은 설계특징을 포함했다. 예를 들면 저자는 조건간 자극의 복잡성, 각성 또는 유사성의 차이가 얼굴과 장면에 대한 활성에서 관찰된 차이를 잠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들 설명 중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 더욱이 Hariri et al. (2002)의 연구는 편도체가 정서자극을 처리하는 것에 포함되어지는지 뿐만 아니라 활성이 중립적 자극에 대한 반응에서 관찰되어 질 것인지의 질문을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았다.

 

우리는 최근에 Hariri et al의 연구에서 혼란을 주는 요소를 조절하고 정서성 Emotionality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영향을 검사하기 위한 신경학적 자극을 포함한 뇌에서 사회적 정서적 처리의 상호 작용적이고 독립적인 영향을 검사하기 위해서 fMRI 연구를 했다. 대상자들도 두가지 차원의 IAPS 사진세트를 보았다. 각 사진은 자연적 또는 정서적(유쾌한 또는 불쾌한 자극) 그리고 사회적(한 사람이나 더 많은 사람의 얼굴 또는 같은 종의 몸) 또는 비사회적 자극(장면, 물체)으로 구성되었다. 동물은 설계에서 제외되었다. 모든 자극의 네 가지 그룹은 복잡성에 일치되었다. 그리고 사회적 비사회적 자극은 똑같이 (arousal)했다. 편도체에 대한 결과에서 두 가지 주효과를 보였다. 편도체 활성은 중립 자극보다 정서적 자극에서 더 크게 나타났고 비사회적 자극보다 사회적 자극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정서의 많은 신경해부학적 기반 이론의 핵심 요소인 편도체는 사회 인지에서 또한 명확하게 연루되어있다. 이들 결과는 편도체가 강력한 동기부여에 중요성을 가진 정서적(부정적 그리고 긍정적) 사회적 자극 모두를 가진 일반적인 동기부여 과정에 포함될 것을 제시한다. 그러나 사회적 자극은 Homo sapiens와 그들의 내재적 사회적인 본질의 진화 과정을 통해서 동기부여의 의의를 틀림없이 획득해왔다. 반면에 정서적 자극(아기, 뱀, 질병을 유발하는 것들)은 더 본질적인 동기유발 인자 일 것이다. 정서적 사회적 자극에서 편도체 활동패턴은 사회적 인지가 쾌락적 가치를 지닌 자극을 처리하는 기존 신경학적 네트워크를 공동 선택해 왔을 거라 제시한다.

 

사회적 정보처리과정이 신경학적 조직을 공동선택 했다는 가설은 편도체가 사회적 자극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유일한 것이 아니라는 우리의 결과와 일치한다. Norris et al. (2004)은 정서적 사건에 의해 활성화되어진다고 종종 보고되고 있는 신경학적 영역인 medial prefrontal cortex (mPFC)와 middle occipitotemporal cortex(즉 시각연합 피질)을 찾았다. 그 곳은 대상자가 같은 종을 묘사한 사진을 보았을 때 그렇지 않았을 때 보다 더 활성화되었다. Phan, Wager, Taylor, and Liberzon’'s (2002)의 메타분석은 mPFC가 정서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활성화 되었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그들은 시각적 청각적으로 발생된 또는 유도된 회상을 통한 유발 인자와 관계없이 행복, 공포, 분노, 슬픔과 혐오의 경험동안 활성된 mPFC를 찾았다. 비록 정서적 과정에서 mPFC 특별한 역할이 아직 지정되진 않았지만 mPFC는 극단성, 각성, 시각적 복잡성과 휘도에 일치된 비사회적 자극보다 사회적 자극에서 더 활성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잘 다루어진 연구는 후두엽의 부위가 비각성적인 자극인 중립자극에서 보다 정서적으로 각성하는 사진자극에서 더 많은 활성이 되었다는 주장을 지지했다. 우리는 middle occipitotemporal cortex가 비사회적 자극보다 사회적 자극에서 더 많은 활성을 보였다는 추가적인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그것은 정서적 사회적 정보는 주의를 기울일 만한 정보를 모은다는 것을 제시한다.

 

흥미롭게도 추가적 연구결과는 사회적 인지(응시추적, 생물학적 동작의 지각, 얼굴지각과 재인)에 연루된 신경학적 영역이 정서적 맥락에 민감하다고 제시했다. 이 패턴을 증명한 최초의 연구 중 하나는 대상자가 낮은 복잡도(얼굴)에서 높은 복잡도(사회적 상황)인 사회적 복잡도와 정서적 유인가(긍정, 부정, 중립)에 변수를 가진 사진 세트를 본 Geday, Gjedde, Boldsen, and Kupers (2003)의 PET 연구이다. 결과 얼굴 지각과 관련된 신경학적 영역인 fusiform gyrus에서 국소 뇌혈류가 대상자들이 낮은 복잡도의 사회적 자극에 비해 더 복잡한 사회자극을 보았을 때 더 크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중립자극과 비교해서 정서적 (긍정적과 부정적) 자극을 보았을 때 더 큰 활성을 보였다. 다른 말로 응시, 얼굴, 그리고 생물학적 동작과 같은 사회적 신호를 처리하는 것을 포함한 신경학적 구조는 사회적 자극이 인류나 다른 사회적 종들에 대한 정서적 가치를 추론한다는 사실에 기반을 둔 정서적 맥락에서 민감해지는 진화를 해왔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최근 fusiform gyrus가 중립적 자극에서보다 정서적 자극에서 더 활성화 된다는 반복된 결과를 보였다; 더욱이 이런 패턴은 사회적 인지에서 fusiform gyrus의 제안된 역할로 구성된 사회적 자극에 활성에 의해서 주도되었다. 게다가 우리의 결과는 사회적 정보 처리에 연루된 다른 두 개의 신경학적 영역이 또한 정서적 맥락에서 민감하다고 나타났다; superior temporal sulcus (STS)와 inferior frontal gyrus (IFG). 비록 STS가 대부분 생물학적 동작 지각에서 고려되어진다 해도 성장하는 문헌에서 STS가 정서적 내용에서 또한 민감하다는 결론을 지지한다. Narumoto, Okada, Sadato, Fukui, & Yonekura (2001)는 정서적 표현과 얼굴 그 자체에서 선별적 주의가 오른쪽 STS의 활성을 증가 시켰다고 했다. 근본적이고 도덕적인 정서의 신경학적 상관관계를 실험한 연구에서 Moll et al. (2002)는 STS가 도덕적 정서를 연상시키는 장면에 의해서 동원되었다고 보고하였다. Kilts, Egan,

Gideon, Ely, and Hoffman (2003)은 분노, 분노표현의 동적 정서적 표현이 정적 정서적 표현보다 STS의 더 큰 활성을 유발한 반면에 이 결과는 행복의 표현에서 일반적이지 않다. 따라서 STS는 단지 동적(움직임) 자극에 의해서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서적 내요에서 선택적으로 반응한다. 그리고 관찰자(분노 대 행복)에 대한 강력한 동기유발의 중요성(motivational significance)을 가질 수 있는 정서적 자극에서 특히 그렇다.

 

IFG는 또한 유명한 얼굴 시각적 얼굴과 이름의 일치, 낮선 얼굴 보기, 얼굴 일치과제 수행의 시각적 이미지 실험연구에서 증거를 주는 것과 같이 특히 얼굴 처리과정인 사회적 인지와 연fn되어 있다. 게다가 좌반구의 IFG는 언어지각에서 중요하고 움직이는 얼굴로부터 말하는 것 듣기와 말하는 것을 읽기에 대해 잠재적으로 관련 있다. Rizzolatti와 동료들은 동작이 수행되거나 그것을 관찰할 때 발현되는 ‘거울신경’을 포함하는 인간의 IFG가 원숭이 일차 전운동피질인 F5영역과 대응된다고 주장했다. 이들 결과는 IFG가 사회적 맥락에서 그 의미를 끌어내고 모방 기전을 통한 기능을 가질 수 있는 정서인 공감을 포함한다고 제시한다.

 

요약하면 수렴된 증거들은 얼굴과 생물학적 동작의 지각과 같은 사회적 정보처리에 포함되는 신경학적 구조가 정서적 처리과정에 포함된다는 개념을 지지한다. fusiform

gyrus, the STS, and the IFG는 개인이 사회적 자극을 처리할 때 그리고 자극이 정서적 의의를 가질 때 모두 동원되어 지는 것으로 보여 진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정서적 정보가 뇌에서 상호적으로 처리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종을 묘사하거나 연루된 정서적 자극이 사회적 또는 정서적 단독자극만 제시될 때 보다 더 강력한 활성을 유발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있다. 우리의 최근 fMRI연구에서 세 개의 신경학적 영역은 사회적 정서적 정보의 상호적으로 처리하는 증거를 보였다; the thalamus, the middle occipitotemporal cortex, and the STS는 같은 패턴을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정서적인 사건과 사회적 단서를 포함하는 사진은 정서적 사회적 또는 그렇지 않은 경우 모두의 사진보다 더 큰 활성을 보였다. 중요한 것은 이들 세 영역은 비교적 초기 처리 과정이다. 그것은 같은 종을 묘사한 정서적 자극이 더 큰 주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따라서 정서적 사회적 정보는 사회적 정서적 자극의 진화의 의미와 일치하는 매우 초기 처리과정에 상호작용이 나타난다.

 

ET TU, BRUTE: THEORY OF MIND

 

역사 속에서 가장 유명한 부루투스와 그의 동료정치인과 절친에 의한 시저 이야기에서 다른 사람의 동기와 의도를 정확하게 읽지 못하는 것은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종은 협조자이자 배신자 일 수 있다. 사실 최근 논문은 이타적 행동이 단체 뿐 만 아니라 기여자에게도 이익을 줄 때 선택은 어떤 개인이 높은 수준의 협력투자를 하게하고 다른 사람은 조금 또는 전혀 투자를 하지 않는 비대칭적 안정 상태를 만들 것이다. 따라서 협조적 환경에서 안정상태의 달성은 개인의 두 가지 유형의 존재를 필요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대인간 상호작용이 주는 자와 받는 자와 같은 혼합된 사회로부터 이익을 필요로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동기와 그들의 현재 정서적 상태의 해석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사회적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필요한 기술이다.

 

비록 모든 사회적 종들이 사회적 단서(생물학적 동작, 응시)의 지각을 위한 특정한 시스템을 소유하고 있다할 지라도 인간은 같은 종을 공감하는 능력과 의도를 추론하는 능력에서 독특하다. 최근의 증거는 이들 고차원의 사회적 계산을 위한 신경메커니즘의 존재를 지지한다. 많은 우리의 정서적 생활이 단순한 자극에 반응하는 것에 의존하지 않고 동기, 맥락, 과거경험과 역사적 관계를 고려함으로써 세련된 계산을 한다. 이것은 골목에서 모르는 사람과 마주치거나 늦은 밤 친한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는 것과 같은 사회적 정서 유발 인자에 대해서 특히 사실이다.

 

정서에서 사회적 맥락의 영향에 관한 한 예는 한 사건의 정서적 의미가 사회적 맥락에 완전히 의존을 하고 같은 종의 정서적 거울을 경험하는 공감이다. 정의에 따라 공감은 사회적 맥락의 부재에서는 발생할 수 없다. 최근 공감에 기반을 둔 신경메커니즘 연구는 공감적 반응이 얼굴 표정을 모방하는 것과 모방을 통해서 발생되지 않는 경우를 수반한다고 제시했다. Carr와 동료들은 모방이 뇌섬엽과 편도체를 포함하는 정서적 네트워크의 활성을 조절하는 전운동영역에서(IFG를 포함) 동작 표상이 만들어지고 따라서 공감적 반응이 유발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최근 연구는 공감이 그저 거울신경에 의존하지 않고 운동 네트워크의 화성 또는 정서적 표현의 모방이 정서적 처리에 포함되는 다른 신경 구조를 공동선택 할 것이라고 제시한다. Singer and her colleagues (2004)은 통증의 직접경험과 사랑하는 사람의 통증을 관찰하는 것에 기반을 둔 신경 네트워크를 실험하기 위한 fMRI연구를 했다. 대상자들은 통증자극을 받거나 그들의 파트너가(같은 방에 있을 때) 통증자극을 받았을 때 단서를 보았다. 통증의 감정적 경험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구조물인 ACC의 활성은 파트너가 통증자극을 받았을 때 자기보고식으로 측정된 공감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공감적 통증 경험은 사회적 거절의 경험과 유사한 기존 통증 네트워크를 공동선택 하는 것 같다.

 

그러나 공감은 같은 종의 정서 표현에서 항상 적응 반응하는 것은 아니다; 동기, 의도와 맥락은 적절한 반응을 발생시키기위해 고려되어져야 한다. Brutus’'s betrayal of Caesar (such as Shakespeare’'s play Julius Caesar) 는 배신자 로마인 브루투스가 시저를 찌르기 전 무릎을 꿇고 빌었었다. 비록 다윈이 속임수라는 목적을 위하여 표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거의 없다고 말했더라도 우리가 액면가에 정서표현을 항상 가질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 예를 들면 한 사람이 영화에 늦게 도착하였지만 스크린에 눈물을 흘리는 성인 보았다면 한 사람은 그에게 공감을 느끼고 싶을 것이다. 만약 15분 후에 한 사람이 배우가 영화에서 영웅을 죽일려고 하는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서 슬퍼하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 사람의 반응은 급격하게 바뀔 것이다. 고맙게도 우리는 동료인간을 구동하는 동기에 있어서 맹목족 반응 특성에 의존하지 않는다; 더욱이 우리는 다른 사람의 정신적 상태에 대해서 이유와 추론을 할 수 있다. 그런 추론은 정서적 경험에서 추가적인 맥락적(그리고 사회적) 영향을 구성한다. “마음의 이론(ToM)"의 신경과학적 연구는 STS and temporoparietal junction (TPJ) 뿐만 아니라 mPFC와 anterior paracingulate을 포함하는 다른 사람의 의도를 이해하는 것을 포함하는 일련의 신경영역으로 일관되게 밝혀졌다. 같은 종의 의도, 믿음과 동기의 정확한 측정은 사회적 환경에서 적응적 정서 반응에 있어서 중요하다. 따라서 우리는 ToM에 연루된 신경영역을 예측할 수 있고 사회적 정서적 처리과정 사이의 상호작용의 몇몇 증거를 볼 것이다. 즉, STS and mPFC는 정서적 사회적 내용의 사진에 대해서 민감하다. 이들 영역은 사회적 정서적 정보를 상호적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같은 종을 묘사한 정서적 자극은 큰 신경적 활성이 동원된다.

 

정서적 처리과정에서 사회적 맥락의 영향에 대한 더 많은 증거는 자폐아 연구에서 나온다. 신경발달 증후군은 마음 능력 이론에서 선별적 손상의 결과로 여겨졌다. 자폐아는 사회적 기능 뿐만 아니라 정서지각, 공감, 생물학적 동작지각, 얼굴 처리과정, 응시 추적, 그리고 정서표현의 자발적 모방에 있어서 결손을 보인다. 게다가, 기능적 신경 영상, 사후 측정, 행동반응 연구와 같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 연구들은 자폐와 신경 해부학적인 상관관계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많은 연구자들은 자폐의 잠재적인 신경중계자로써 편도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Di Martino and Castellanos (2003)는 신경영상 연구를 고찰했고 자폐가 ventromedial PFC, the TPJ, 그리고 확장된 편도체에서 감소된 신경 활성과 일차 감각 피질에서 증가된 활성과 연관되어 있다. 이들 모든 연구는 사회적 맥락(얼굴표정, 공감)에 따라 달라지는 잠재적으로 정서 처리과정에 대한 다운 스트림 결과인 ToM에서 결손과 일치한다. 더욱이, 자폐아는 기본적인 정서 반응에 깊게 의존한고 사회적 맥락에 의해서 조절을 요구하지 않는 과제인 놀람 반응의 정서적 조절 패턴에서 정상 발달 아동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자폐에서 정서적 표현에서 기본 반응이 자페에서 정상으로 남아있는 반면에 실질적 결손은 개인의 정서를 표현하는 능력의 손상에 있다. 요약하면, 비록 자폐가 동작 관찰하는 전운동 피질의 자발적 활성의 결핍과 같은 자발적 “사회-정서적” 처리과정이 손상된 특징을 가진다 할지라도, 추가적인 손상은 사회적 맥락을 해석하는 기능과 사회적 맥락에 대해서 판단하는 기능, 즉, 정서처리과정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맥락의 능력으로서 정서반응의 조절에서 명백하게 나타난다.

 

SOCIAL MODULATION OF EMOTIONAL PROCESSES

 

즉각적인 사회적 맥락은 마음연구의 이론을 통해 잘 알려진 것처럼 같은 종의 목적과 의도에 많은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사건의 정서적 의미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떤 환경에 적응반응을 결정 할 때 고려되어질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면, 한 사건의 정서적 의미는 사회적 맥락과 문화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경쟁과정 동안 죽 팀을 섞어서 경쟁하는 Survivor and The Apprentice과 같은 리얼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단일 참가자의 승리는 같은 팀동료에게 승리하거나 다른 상대자를 꺾어서 경험 할 수 있다. 게다가 다른 참가자의 승리에 대한 한 참가자의 정서반응은 참가자가 팀끼리의 싸움을 해 나가는 과정동안 변할 수 있다. 요약하면, 한 사건의 사회적 맥락은 같은 사건에 대한 극단적으로 반대가 되는 반응을 만들 수 있는 우리 정서적 경험을 조절할 수 있다.

 

사회적 맥락은 또한 한 사람이 사건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조절할 수 있다. 다양한 사회적 맥락에서 적절한 정서적 표현과 반응은 정서표현규칙에 의해서 부과된다(정서표현에 대한 문화적 규칙). 그것은 사회적 학습을 통하여 습득되어진다. 사회적으로 부과된 유행방식에서의 정서표현의 실패는 중요하고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George W. Bush 대통령과 John Kerry 상원의원 간의 2004년 첫 번째 대통령 토론회에서 Bush 대통령은 Kerry 상원의원이 연설을 할 때 불쾌한 얼굴 표정을 짓는 것이 포착되었다. 유권자 여론조사에서 부시대통령의 즉각적인 사퇴는 그의 부적절한 정서 표현에서 따른 것이다.

 

정서표현이 사람의 내적인 정서적 상태를 단순히 “판독”하는 얼굴 표정의 “정서 표현 관점”과 대조적으로 , Fridlund (1991, 1994)는 얼굴표정이 사회적 신호이고 그런 것은 사회적 맥락에 의해서 조절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정서표현의 “행동생태학적 관점”). 비록 얼굴 표정이 두 가지 목적을 모두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 관점은 상호배타적으로 명확하지 않지만 Fridlund’'s연구는 정서표현이 사회적 맥락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유쾌한 영화에서 웃는 정도가 사회적 맥락의 기능으로서 변화를 본 한 연구에서, 대상자는 친구가 같은 방에서 웃을 때 그들이 친구와 함께 오지 않아서 혼자 있을 때보다 더 많이 웃었다; 중요한 것은, 자가 보고된 느낌은 맥락들 간에 차이가 없었다(사회적 환경이 단순히 영화의 즐거움을 증가시키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결과는 친한 친구가 있거나 없는 것이 행복한 표정을 표현하는 것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그러나, 슬픈 영화에서 반응을 실험한 유사한 실험에서 대상자는 친구 또는 낮선 사람이 있을 때 슬픔을 덜 표현했다고 나타났다. 비록 이런 결과가 얼굴표정이 다른 사람들에게 행동을 촉진하는 사회적 신호라는 가설에 상반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어떤 정서는 특정 사회적 맥락에서 조절되었다는 것을 제시한다.

 

정서표현이 사회적 맥락에 의해서 그리고 특히 사회적으로 학습된 표현 규칙과 적절한 반응의 조절에 의해서 조절될 수 있다는 생각은 개인이 이들 규범을 어떻게 습득하는가 하는 질문을 제기한다. Mesquita and Frijda (1992)는 정서에 있어서 훌륭한 문화간의 문헌 연구를 제공한다. 문화에 따른 정서 경험의 차이가 적절한 생리적 반응과 얼굴 표정에서 사건을 해석하는 것에 차이를 가져오고 정서의 선례를 다르게 한다. 정서 조절의 발달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영아들의 얼굴 표정 모방과 보모와의 관계가 공감과 정서조절의 적절한 발달에서 중요하다고 제시한다. Anderson, Bechara, Damasio, Tranel, and Damasio (1999)는 ventromedial prefrontal cortex (PFC)가 정서조절과 표현에 관한 사회적 규범과 규칙을 학습하는 것이 요구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저자들은 태어나자마자 불과 몇 달 안에 ventral PFC에 큰 손상을 입은 한 대상자와 훨씬 이후의 시기에 유사한 손상을 입은 환자와 비교를 한 사례연구를 수행했다. ventral PFC lesions 이른 시기에 손상을 입은 환자와 보다 늦은 시기에 손상을 입은 환자 사이에 관찰된 행동에서 이른 시기에 손상을 입은 환자가 사회적으로 적절한 반응을 학습하는 것을 실패하는 중요한 차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즉각적인 사회적 맥락과 습득된 문화적 규범에 강하게 의존하는 정서의 작은 하위집단이 존재한다; 죄책감, 수치심, 자부심, 부끄러움과 다른 것들을 포함하는 “사회적 정서”. 사회적 정서는 그들이 사회에 위협을 가하는 행동을 방해하는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행동을 촉진함으로써 행동의 사회적 규범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을 제공한다. 자부심과 존경은 탁월한 문화적 지지를 받는 기준을 달성한 사람을 위한 보상으로써 기능할 수 있다; 죄책감과 수치심은 잠재적인 위해를 가하는 행동인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체벌로서 기능할 수 있다. 따라서 문화는 사회적 정서가 현저히 다르기 때문에 사회적 정서를 경험한 조건을 결정하는 것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미국에서 죄책감; 일본에서 수치심). 명확한 것은, 사회적 정서는 사회적 처리과정과 정서적 처리과정의 상호작용을 설명한다. 최근 Adolphs, Baron-Cohen, and Tranel (2002)은 사회적 정서의 재인에서 사회적 정서적 처리과정 모두에 연루된 구조인 편도체의 역할을 실험하는 연구를 하였다. 편도체 손상 환자는 근본적인 정서(행복, 분노)를 재인하는 것 보다 사회적 정서를 재인하는 것에서 손상을 입었다. 저자는 편도체가 복잡한 사회적 자극을 처리하는 것에 포함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더욱이, 그들은 자폐는 또한 사회적 정서의 재인에 손상가질 때, 자폐에서 사회적 재인능력의 결손은 편도체의 기능이상으로 인해 올 수 있다고 제시했다.

 

SUMMARY

 

신경과학적 관점에 의해 조명된 사회적 정서적 정보 처리과정의 영향과 중복에 대한 관심은, 비교적 최근에 매주 새로운 발견과 견해를 선도하고 있다. 정서적 사회적 자극은 인간에 대한 적응효용성이 있다. 유연하게, 정확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하여, 우리는 사회적 정보처리과정이 감정 처리과정에 대해 특수화된 기존 구조를 공동 선택해왔을 것이라는 것과 사회적 정보처리과정을 제공하기 위하여 진화된 신경영역이 다양한 정서적 처리과정을 포함할 수 있다는 것을 제안했다. 정서는 우리 사회적 관계에서 중요하다. 그리고 관계는 우리와 집단 정서적 웰빙에서 중요하다. 따라서 우리는 사회적 정서적 자극은 대뇌피질과 변연계 영역의 신경기전에서 부가적이고 시너지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자극이 정서의 경험과 표현을 조절할 수 있다는 증거도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