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리(세상의 이치)와 신경

모든 물체는 시공간 속에서 항상 빛의 속도로 이동한다.

by Poblor(파블러) 2013. 3. 18.
반응형

아인슈타인은 "속도의 한계는 빛이다."라고 하였다. 

빛의 속도는 초당 약 30만Km. 

아직까지 빛의 속도를 넘어서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고 그런 물체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이름을 타키온이라 하였다.

결국 모든 물체는 빛의 속도에서 거리, 즉 공간과 시간을 나눠 쓰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관점에서 정지되어 있는 물체는 공간적으로의 움직임이 없으므로 속도(광속)= 공간(거리) / 시간,  에 따라 시간쪽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정지되어 있는 물체는 상대적으로 시간상 빠른 이동을 하여 늙어가는 것이다. 움직이는 물체는 움직이는 속도만큼 공간쪽으로 이동을 하므로 이동을 한 만큼 시간쪽으로의 이동이 줄어들게되어 상대적으로 시간이 느려지게 된다. 이렇게 모든 물체는 정해진 광속에 대하여 공간과 시간의 비율이 달라질 뿐 광속이라는 속도에는 변화가 없으므로 모든 물체는 광속으로 이동을 하고 있는 셈이다.

 

 

http://blog.daum.net/ssu42th
반응형

'물리(세상의 이치)와 신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계학이란?  (0) 2013.06.12
2013년 인지과학 학술대회  (0) 2013.05.28
불안을 벗어나기#4  (0) 2013.02.27
불안을 벗어나기#3  (0) 2013.02.23
불안을 벗어나기#2  (0) 2013.02.17

댓글